어르신들의 정서안정, 마음치유를 위해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통해서 반려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보았어요.
오랜만에 흙과 식물을 만져보고 화분을 만들어보셨습니다.
화분을 만드는 동안 이렇게 흙을 얼마 만에 만져보는지, 옛날에 화분 분갈이도 많이 하고 화초도 많이 키워보셨다는 등의 말씀을 하시며 대화도 나눠보았습니다.
자녀분들의 이름을 부르시고 전하고 싶은 말씀을 하시고 메시지 카드에 작성도 해보았답니다.
정성 들어 만든 예쁜 화분 매일 아침마다 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 방에다가 놔드렸답니다.
활동을 하시며 옛 기억, 가족들을 회상해보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정서 안정, 마음치유가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