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르신들께서 좋아하는 소양강 처녀와 유정천리 등 음악에 맞춰 롤리팝드럼을 쳐보는 시간을 갖어보았습니다.

오늘은 목사님께서 효람요양원을 방문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마음을 평온하게 갖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빨래판을 이용하여 양말을 빨아보기도 하고 똑같은 양말을 찾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어보았습니다. 빨래판을 악기로 이용하여 흥겹게 노래도 불러보았습니다. 세탁기가 없던 그옛날 냇가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빨래를 빨았던 과거로 돌아가보기도 하였습니다.

4월에도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3월 생신을 맞은 효람어르신들의 생신잔치가 있는 날입니다. 곱디고운 한복을 입으신 효람의 어르신들은 아이처럼 좋아하셨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맵쌀시루떡과 과일이 듬뿍올려진 생크림케이크에 신선한 과일로 생신상을 차려놓고 효람가족분들과 어르신들께 생신축하노래를 불러드렸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화사한 꽃머리띠를 머리에 하고 악기를 두들기며 즐겁게 노래하는 시간을 갖어보았습니다. 겨울이 지나간 자리에 따스한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강사님께서 롤리팝드럼이라는 악기를 준비해오셔서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에 맞춰 악기를 다뤄보는 시간을 갖어보았습니다. 사탕모양의 드럼을 박자에 맞춰 두들기며 색다른 경험을 느껴보았습니다. 드럼을 쳐가며 흥겨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스트레칭을 한 후 , 그림을 보며 속담을 맞추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속담을 알아맞추는 효람의 어르신들입니다.

3월에도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창문을 뚫고 거실안을 가득채운 월요일 오후입니다. 밖을보니 봄이 성큼 다가왔더라구요. 오늘은 월요일 외부강사님께서 오시는 날이였습니다. 행복은 눈앞에~ 라는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였고, 마음먹은대로 생각대로 우리는 할 수 있어요~라는 강한 긍정을 담은 노래가사를 들으며 긍정에너지를 얻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친구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보약같은 친구 노래에 맞추어 악기도 다루어보았습니다. 악기를 다루며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니 더욱 더 흥겨워 하시네요. 웃음가득한 효람요양원 어르신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2월의 마지막주 화요일인 오늘은 포근한 날씨덕분에 마음까지 가벼워지기만 합니다. 2월 생신이신 어르신들의 생신파티가 있었는데 축하를 받는 내내 행복해 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마냥 흐뭇해집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이번주에 눈이 많이 내려 주변경관이 너무나 아름답게 변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수북히 쌓인 눈을 보며 어르신들도 겨울을 느끼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겨울왕국이 된 효람요양원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컵을 이용해 리듬을 타는 "컵타" 수업을 하였습니다. 책상에 두들겨 보기도 하고 양손의 컵을 마주하고 쳐보기도 하며 박자에 맞춰 동작을 해보니 처음하는 수업에 많이 신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