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는 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어르신들 생신잔치를 위해서 막 도착한 따끗따끗한 팥시루떡을 올려놓고 과일과 케잌으로 마무리후 어르신들을 모셨습니다. 방앗간에서 막 찾아온 떡이라 오렌지 쥬스와 함께 드리니 너무나 맛나게 드셔주셨습니다. 오늘 주인공인 분들을 위해서 생일축하 노래와 박수를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