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다 안 왔다 하고 구름이 잔뜩 껴 우중충해서날씨 때문에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쳐지지 않도록효람노래방을 열어보았습니다~^^ 노래 가사는 잘 알고 계시지만 제목을 잘 몰라서찾아서 반주를 틀어드리니 어찌나 좋아하시고 즐겁게 부르시던지요~무반주로 한 곡 끝까지 부른 어르신도 계셨어요. 날씨는 흐렸지만 우리 효람어르신들 흥 넘치는 오후 시간 보내셨답니다.